매매수급지수 2주 연속 100 위에서 유지
이미지 확대보기24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와 동일하게 0.08% 상승했다. 재건축 아파트는 지난주보다 0.08%포인트 낮아진 0.10% 상승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도봉(0.27%), 노원(0.24%), 금천(0.13%), 관악(0.11%), 양천(0.11%), 광진(0.10%), 구로(0.10%) 순으로 올랐다.
노원은 재건축 이슈가 부각된 상계동 상계주공 2·3·4단지가 500만 원~2500만 원 올랐다.
경기·인천은 교통 등 개발 기대감이 있는 지역 위주로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시흥(0.23%), 부천(0.13%), 인천(0.12%), 안양(0.08%), 평택(0.08%), 수원(0.07%), 성남(0.06%), 화성(0.06%), 남양주(0.05%) 순으로 올랐다.
전세의 경우 서울이 전주 대비 0.03% 올라 최근 한 달간 비슷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경기·인천은 0.04%, 신도시는 0.01% 상승했다.
업계 관계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압구정, 여의도, 목동, 성수 등 주요 개발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면서 이를 본격적인 재건축 추진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 지수가 높게 유지되고 있는 것도 눈에 띈다.
매매수급 지수는 부동산원의 중개업소 설문과 인터넷 매물 건수 등을 분석해 수요와 공급 비중을 지수화한 것이다. ‘0’에 가까울수록 공급이 수요다 많다는 것을 뜻하며 ‘200’에 가까울수록 수요가 공급보다 많다고 볼 수 있다.
즉 현재 지수가 101.1을 기록헀기 때문에 수요가 공급보다 높다고 볼 수 있다. 최근 2주 연속 100을 넘겼기 때문에 매수심리가 우세하다는 평가다.
남지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inik@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