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옥신 측정 결과 배출허용기준 대비 1% 수준 '매우 양호'...지난해 환경영향평가 때보다도 적어
5월 본가동 이후 24일간 측정한 질소산화물 등 오염물질 배출량, 나주시 소재 LNG 발전소보다도 적어
5월 본가동 이후 24일간 측정한 질소산화물 등 오염물질 배출량, 나주시 소재 LNG 발전소보다도 적어
이미지 확대보기20일 지역난방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10일 발전소 굴뚝에서 다이옥신 배출량을 공사가 측정해 분석한 결과 0.001ng-TEQ/Sm3으로 검출됐다.
이는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20조의10에 따른 배출허용기준 대비 1% 수준으로 매우 양호한 수치라고 지역난방공사는 설명했다.
더욱이 국내 다이옥신 배출 기준은 미국, 독일, 일본 등 선진국과 동일한 수준으로 규제하고 있고,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는 그 기준보다 50% 더 강화된 수준으로 설계돼 있다고 공사측은 강조했다.
앞서 나주 SRF 열병합발전소는 지난 4월 광주지법으로부터 발전소 사업개시 신고가 정당하다는 판결을 받아 5월부터 본가동에 들어간 상태다.
이후 5월 26일부터 지난달 18일까지 24일간 본가동 중의 질소산화물 등 오염물질 배출량을 측정한 결과에서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국내외 배출허용기준은 물론 자체 강화한 기준보다도 현저하게 적게 배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지난 24일간 본가동 중 배출된 대기오염물질 양은 국내 다른 SRF 발전소는 물론 나주시 소재 액화천연가스(LNG) 발전소와 비교해도 월등히 낮은 수준으로 확인됐다"고 강조한 뒤 "올해 하반기 추가 측정에서도 지역주민의 다이옥신 우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투명하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철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ch0054@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