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국내 대표 관광지인 강원도 평창에 들어선다. 평창은 다양한 부동산 규제의 여파가 미치지 않는 비규제지역이다. 재당첨과 전매제한 등 다양한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부동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뿐만 아니라 평창 곳곳에서 개발 사업도 활발해 이에 따른 프리미엄까지 기대된다. 현재 평창 일원에서는 기존 평창의 이미지를 쇄신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줄 다양한 개발 사업이 전개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3600억원 규모의 평창 평화데이터센터 조성사업과 평화테마파크, 평창 종합영상스튜디오, 치유의 숲, 반려동물 관광테마파크 조성 등이 있다. 게다가 평창군이 민간기업과 함께 공공기관을 유치하는 것에 공을 들이고 있어 평창의 상승세가 꾸준할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자체의 상품성도 뛰어나다. ‘더 리치먼드 평창’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0층, 4개동 27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단지는 평창 횡계에 최초로 등장한 20층 규모의 고층 아파트로, 내 집에 머물며 탁 트인 조망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는 80㎡, 82㎡ 타입의 공동주택(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근린생활시설)이 함께 구성된다. 개방감을 더해주는 3면 발코니 확장(일부 세대)을 적용해 조망과 보다 넓은 실사용 면적을 확보한 것도 장점이다.
입주 시 여유로운 생활을 기대할 수 있어 휴식 공간으로 최적화됐다는 평이다. 일부 세대의 경우 사생활 침해에서 자유로운 넓은 마스터룸이 제공되며, 일부 세대에 옥외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광폭 발코니 설계를 적용했다.
단지 배치 시 조망과 개방감에 특히 신경을 쓴 아파트로, 내 집 안에서 대관령이 선사하는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다. 동간 거리를 충분히 확보함으로써 전, 후면 간섭도 최소화했으며,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해 채광과 통풍도 훌륭하다.
실수요자들은 "주차공간 등이 넓어 좋다"고 말했다.
평창에 단지가 계획돼 천혜의 자연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것도 경쟁력으로 꼽힌다. 오대산과 발왕산 등 지역의 유명 등산코스와 삼양목장, 대관령 목장 등이 인접해 사계절 내내 품격 높은 여가생활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용평GC, 버치힐 GC등 명문 골프클럽도 가까워 고급 스포츠를 편리하게 즐길 수도 있다.
도보로 5분 거리에는 횡계버스터미널이 있고 차로 20분 거리에 KTX진부역이 위치해 서울 등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IC도 근거리로, 서울까지 차량을 이용해 2시간이면 이동할 수 있다.
온만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