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청약 경쟁률, 역세권 19.94대 1vs비역세권 9.87대 1
시공능력 10위 이내 브랜드 아파트 선호
주거 만족도 높고 수요 탄탄...가격 안정성과 상승 기대
시공능력 10위 이내 브랜드 아파트 선호
주거 만족도 높고 수요 탄탄...가격 안정성과 상승 기대
이미지 확대보기아파트 청약시장에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역세권과 비역세권 등 입지에 따른 아파트 등 선호도에 따라 청약결과의 희비가 엇갈리는 양극화 현상이 짙어지고 있다. 이는 수요자들의 높은 신뢰도와 수요가 탄탄한 만큼 단지의 가격 안정성과 상승 여력도 높은 것이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부동산R114가 최근 발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역세권 아파트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이 평균 19.94대 1로 비역세권 아파트 평균 청약 경쟁률(9.87대 1)보다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주거 편의성을 역세권 단지의 인기 요인으로 꼽았다. 역세권은 직선거리 500m 내에 지하철역이 위치한 단지를 의미한다.
특히 10대 건설사가 시공하는 아파트 브랜드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은 그 외의 건설사에 비해 약 4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R114가 조사한 자료를 살펴보면 지난해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 시공능력평가 10위 이내 건설사 분양 물량의 전국 1순위 평균 경쟁률이 32.03대 1을 기록한 반면 일반 건설사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은 6.80대 1에 불과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현상에 대해 평면, 마감재, 시스템 등 내부 설계와 커뮤니티, 조경 등 단지 내 부대시설, 입주민 편의를 위한 각종 서비스 등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향후 가격 상승 기대감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하고 있다.
실제로 브랜드 아파트는 그 외 건설사 아파트보다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반면 인근의 그 외 건설사가 시공한 단지의 동일 면적 매매가는 10억5000만원으로 대형 건설사가 시공한 단지보다 2억6000만원 가량 낮았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대형 건설사의 아파트는 우수한 시공 능력을 바탕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신뢰도에 힘입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며 “주거 만족도는 물론 수요가 탄탄한 만큼 단지의 가격 안정성과 상승 여력도 높다”라고 말했다.
김보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mtollee123@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