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총회서 시공사로 선정
아파트 927세대와 부대복리시설 조성
아파트 927세대와 부대복리시설 조성

아이에스동서는 지난달 29일 대구 서구 원대2가 주택재개발조합의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하 3층~지상 32층 아파트 9개동 927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것이 골자다.
이곳은 대구 지하철 3호선 북구청역이 가까운 역세권으로 달성초, 달산초, 경일중, 대구일중, 칠성고 등이 있어 교육여건이 풍부하다. 인근에 DGB대구은행파크, 침산공원, 달성공원 등 쾌적한 생활환경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조합원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믿어주신 만큼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서구 최고의 랜드마크 아파트를 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