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한국철도산업협회는 지난 5일 서울 중구 협회 사무실에서 '중소벤처기업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과 김희락 협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철도산업을 영위하는 국내 수출 유망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하고 현장 애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협약 주요 내용은 △글로벌 시장정보 공유 △양 기관 사업 연계를 통한 맞춤형 해외 진출 지원 △온오프라인 해외 진출 프로그램 추진 협력 △중소벤처기업의 현지 진출 애로 해소 등이다.
철도산업협회는 해외 전시회 등 판로 개척, 철도용품 국제인증 취득 지원, 철도 분야 전문 인력 양성 등으로 기업과 협력할 방침이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시장 도약을 돕는 든든한 협력 기반이 될 것"이라며 "보호무역 기조로 수출 악화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해외 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일본증시] 닛케이평균, 반락하며 5만2000엔 ‘붕괴’...이익실현...](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1027140004025380c8c1c064d59152449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