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기관장과 상임감사가 점심 시간에 직원들에게 직접 청렴 커피를 전달하며, 청렴 경영에 대한 의지를 함께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공사 내부 신고채널인 K-휘슬 QR코드가 포함된 청렴 컵홀더를 활용하여 신고제도 홍보 및 모의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직원들의 자율적인 신고 참여 문화를 조성했다.
임찬기 상임감사는 “청렴의 시작은 내부 신고로부터 시작된다”며 “내부 신고채널을 적극 활용할 것”을 강조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9월을 청렴·윤리 문화의 날로 선포하고 ‘청렴·윤리카페’ 행사 외에도 올해의 청렴 리더 수여식, 청렴문화 우수부서 커피차 배달 등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할 계획이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