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공항공사는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노력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2025년도 하반기 채용'을 실시한다.
공사는 행정·토목·통신전자·안전직 등 13개 분야에서 △일반직 48명 △조류전문가 경력직 1명 △EOD 2명 △공항보안직 23명 등 총 74명을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선발한다.
선발인원 중 안전직(EOD, 공항보안) 22명은 자신이 선택한 근무지에서 7년 이상 근무할 수 있는 지역전문사원으로 채용하고, 일반직 4명과 안전직 3명은 국가보훈대상 전형으로 별도 모집한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