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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의 시작도 안전, 마지막도 안전"...한국마사회, 안전 브랜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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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의 시작도 안전, 마지막도 안전"...한국마사회, 안전 브랜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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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가 임직원 대상 내부 공모를 통해 안전 브랜드 '경마의 시작도 안전, 마지막도 안전'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안전에 대한 임직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치러진 이번 공모에는 총 160개의 작품이 제출됐으며, 이 중 ‘경마’의 이행시로 상시적인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한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해당 안전 브랜드는 안전 사인물 및 안전모 등에 적용될 예정이며, 현장 업무 시작 전 TBM(Tool Box Meeting) 활동의 구호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마사회는 지난해 안전문화 확산 중장기 3개년 계획을 최초 수립하고 △심폐소생술 키오스크 도입 △상시 재난훈련 시행 △렛츠런파크 방문고객 대상 안전캠페인 전개 등을 통해 우리 사회 전반에 안전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정기환 회장은 “한국마사회는 안전문화 브랜드 확립을 계기로 더욱 신뢰감을 주는 최우수 안전기업으로 도약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