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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출자회사와 '안전 최우선·친환경·상생 간담회' 개최...책임경영·무재해 달성 공동 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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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출자회사와 '안전 최우선·친환경·상생 간담회' 개최...책임경영·무재해 달성 공동 서약

한국동서발전은 6개 출자회사의 신임 대표이사와 동서발전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최우선·친환경·상생 간담회’를 개최하고, 모회사와 출자회사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경영 협약과 무재해 달성 의지를 담은 안전 서약식을 시행했다. 사진=동서발전이미지 확대보기
한국동서발전은 6개 출자회사의 신임 대표이사와 동서발전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최우선·친환경·상생 간담회’를 개최하고, 모회사와 출자회사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경영 협약과 무재해 달성 의지를 담은 안전 서약식을 시행했다. 사진=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6개 출자회사의 신임 대표이사와 동서발전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 최우선·친환경·상생 간담회’를 개최하고, 모회사와 출자회사 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경영 협약과 무재해 달성 의지를 담은 안전 서약식을 시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모회사와 출자회사 간 경영 협약 체결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발전설비 운영 효율화를 위한 기술지원 △투명한 윤리 경영 실천 등을 명문화하고 양사 경영진의 안전 서약으로 안전 최우선 책임경영 달성 의지를 공식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출자회사 신임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대표이사의 역할과 책임 △풍력 및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설비 특성을 반영한 운영·유지(O&M) 전략 공유 등 맞춤형 교육 실시로 현장 관리 역량 전문성을 강화했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발전산업 현장에서의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이자 경영 성과 이전에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 중의 기본"이라며 "무재해 달성을 위한 서약이 현장의 행동과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긴밀하게 소통하고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