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공항철도가 가족친화제도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가족친화기업 재인증’을 획득하고, 동시에 ‘2025년 가족친화인증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가족친화 인증’은 성평등가족부 주관의 인증제도로,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부여된다.
공항철도는 이번 재인증을 통해 지난 2017년 첫 인증 이후 8년 연속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받게 됐다. 특히 인천광역시로부터 ‘2025년 가족친화인증 우수기업’으로도 선정됐다.
특히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배우자 출산휴가 △가족돌봄휴가 △유연근무제(시차출퇴근·재택근무) 등 실질적인 제도 운영은 물론, △가족 초청행사 △가족휴양시설 제공 △가족참여 텃밭 운영 등 가족친화 프로그램도 폭넓게 시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대수 공항철도 사장은 “이번 재인증 획득과 우수기업 선정은 공항철도 직원들이 가족친화제도의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임신·출산·육아 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근무 및 복지제도를 적극 운영해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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