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국마사회가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 및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10개교와 함께 '우수 말산업 전문인력 육성 및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상호 협력을 통해 현장 맞춤형 말산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말산업 고용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마사회 추완호 경영관리본부장, 서울경마장조교사협회 정호익 부회장을 비롯해 제주한라대학교성운대학교, 신경주대학교, 전주기전대학교,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 발안바이오과학고등학교,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한국경마축산고등학교, 한국마사고등학교, 한국말산업고등학교 등 총 10개 양성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마사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조교사협회 및 말산업 양성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말산업 현장에 필요한 우수한 인력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고졸자를 포함한 청년·여성을 위한 양질의 말산업 일자리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