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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서울 신이문 재개발 수주…5292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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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서울 신이문 재개발 수주…5292억 규모

지난달 31일 시공사로 뽑혀
7개동 1200세대 아파트 건설
올해 정비사업 수주 1조 돌파
대우건설은 지난달 31일 서울시 동대문구 신이문 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사진은 신이문 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조감도. 사진=대우건설이미지 확대보기
대우건설은 지난달 31일 서울시 동대문구 신이문 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사진은 신이문 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이 5200억 원 규모의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31일 서울시 동대문구 신이문 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전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주택공급실적 1위를 기록해 온 만큼 축적된 인허가 경험과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본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신이문 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은 지하 4층~지상 40층 7개동 1200세대의 공동주택 및 근린생활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공사금액은 5292억 원 규모다.
대우건설은 신이문 역세권에 ‘푸르지오 아페르타’라는 단지명을 제안했다. 단지명은 ‘열다’라는 뜻의 라틴어 아페르타(APERTA)를 통해 신이문 역세권이 이문을 넘어 서울 동북권의 미래를 여는 프리미엄의 관문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의미를 담았다.

단지 특화를 위해 대우건설은 푸르지오 아페르타에 특별한 자부심을 선사할 스카이 커뮤니티인 ‘스카이 파빌리온’을 조성했다.

40층 높이에서 펼쳐지는 중랑천과 도시 야경의 파노라마 뷰로 지금까지 이문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경관을 제공할 계획이다.

단지 중앙에는 7개의 테마로 구성된 약 1,000평 규모의 대규모 광장을 배치해 도시와 단지를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혁신적인 단지 배치로 확보한 넓은 공간에 풍부한 녹음을 더해 천장산과 중랑천의 잔잔한 흐름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열린 주거 공간을 구현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업계를 선도하는 최정상의 시공 역량을 통해 신이문 역세권이 푸르지오 아페르타라는 이름으로 도시의 경계를 넘어 삶의 지평을 넓히는 압도적인 변화의 중심이자 진정한 프리미엄 랜드마크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우건설은 앞선 19일 부산 사직4구역 재개발사업에서도 시공사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신이문 역세권 재개발사업을 합쳐 올해 정비사업 수주고 1조원을 돌파했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