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정기주총서 선암 안건 통과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 출신
한수원 사장 시절 체코 원전 수주
“원전 사업 경쟁력 기여할 것”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 출신
한수원 사장 시절 체코 원전 수주
“원전 사업 경쟁력 기여할 것”
이미지 확대보기2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미글로벌은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콘퍼런스룸에서 제3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황주호 전 한수원 사장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황주호 사외이사는 중요사항 심의와 의사 결정에 참여해 원전사업 전략 수립과 사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번 영입을 계기로 원전 생태계 내 협력을 공고히 하고 PM 기술 고도화를 통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 신임 사외이사는 한국원자력연구소 선임연구원을 거쳐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와 공과대 부총장,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을 역임했다.
한수원 사장 재임 시절 소형모듈원자로(SMR)를 미래 먹거리로 보고 혁신형 SMR(i-SMR) 개발과 표준화를 주도했으며 국내 신규 원전 건설 재개 및 노후 원전 수명 연장 사업을 추진했다.
한미글로벌은 황 사외이사의 탁월한 전문성과 네트워크가 회사의 신사업인 원전 PM 분야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미글로벌은 지난해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1호기 계속운전 사업의 PM 용역을 수주했으며 올해 1월에는 한국전력기술, 영국의 터너앤타운젠드와 해외 원전 사업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사외이사 신규 선임 외에 현금배당 1주당 400원과 분기배당 근거 확보를 위한 정관 변경, 기관투자자 대상 투자 펀드 설립 및 운용 관련 목적사업 추가 등의 안건도 통과됐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