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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미국-이란 전쟁 장기화에 ‘건설 비상경제 TF’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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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미국-이란 전쟁 장기화에 ‘건설 비상경제 TF’ 발족

중동전쟁 기업애로해소센터 격상
TF단장에 김이탁 국토부 1차관
건설 현장 자재 수급 상황 관리
국토교통부는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으로 인한 국제 유가 급등과 건설자재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건설현장 비상 경제 태스크포스(TF·전담팀)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서울시내의 한 공사현장. 사진=픽사베이이미지 확대보기
국토교통부는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으로 인한 국제 유가 급등과 건설자재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건설현장 비상 경제 태스크포스(TF·전담팀)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서울시내의 한 공사현장. 사진=픽사베이
정부가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 장기화로 인한 건설업계의 피해를 막기 위해 전담팀을 운영한다.

국토교통부는 미국·이스라엘-이란 전쟁으로 인한 국제 유가 급등과 건설자재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건설현장 비상 경제 태스크포스(TF·전담팀)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TF는 지난달 31일부터 운영했던 중동전쟁 기업 애로 해소 지원센터를 격상한 것으로, 김이탁 국토부 1차관을 단장으로 한다.

TF는 중동전쟁으로 공급 불확실성이 커진 석유화학제품 원료 기반의 건설자재를 중심으로 건설 현장의 자재 수급 상황을 관리한다.
현재 수급 차질을 빚는 건설자재인 레미콘 혼화제, 아스팔트, 배관, 창호, 단열재, 페인트, 도료, 실란트(실리콘), 접착제(본드) 등이다.

TF는 5개 건설 유관 협회(대한건설협회·대한전문건설협회·한국주택협회·대한주택건설협회·대한건축사협회)를 통해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건설 현장의 긴급한 애로사항 등을 접수해 제도 개선과 위기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또 부정확한 정보로 시장 불안을 키우는 가짜 뉴스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