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현 대표, 12일부터 방일
토요·치요다·JGC 경영진 만나
“에너지 사업 경쟁력 향상”
토요·치요다·JGC 경영진 만나
“에너지 사업 경쟁력 향상”
이미지 확대보기대우건설은 김보현 대표 등 주요 경영진이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일본을 방문해 토요엔지니어링(Toyo Engineering), 치요다(Chiyoda), JGC 등 현지 주요 EPC·엔지니어링 기업 경영진과 만나 글로벌 사업 확대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단순 교류를 넘어 LNG 및 플랜트 분야에서 오랜 기간 협업해 온 일본 EPC·엔지니어링 회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한층 고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토요엔지니어링은 석유화학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과 고도화된 엔지니어링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치요다와 JGC는 글로벌 LNG 액화플랜트 시장에서 풍부한 수행 경험을 갖춘 EPC 기업이다.
양사는 비료공장, 메탄올, 클린퓨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보현 대표는 “토요엔지니어링은 나이지리아 인도라마 퍼틸라이저(Indorama Fertilizer) 프로젝트를 통해 10여 년간 협력해 온 핵심 파트너”라며 “이번 MOU를 계기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함께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치요다·JGC와도 LNG 사업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김 대표는 “여러 프로젝트를 통해 신뢰를 쌓아온 파트너들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베트남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삼고 재생에너지와 함께 부동산 개발 시장의 성장세 및 투자 수요 확대에 대응하고 있다”며 “동남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사업 기회를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창사 이래 50개국에서 481개[건의 해외 공사를 수행해 총 710억 달러 규모의 실적을 축적하며 기술력과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 성장 발판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