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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2026년 신입사원 입사식 개최…“미래 경쟁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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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2026년 신입사원 입사식 개최…“미래 경쟁력 확보”

주요 직무 30여 명 선발…안전·품질·IT 채용 병행
입문·직무 교육 거쳐 전국 주요 현장·본사 부서 배치
윤 대표 "현장·기술·사람 축적돼야 지속 성장 가능"
동부건설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2026년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이사(왼쪽)가 신입사원에게 안전모를 수여하고 있는 모습. 사진=동부건설이미지 확대보기
동부건설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2026년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이사(왼쪽)가 신입사원에게 안전모를 수여하고 있는 모습. 사진=동부건설
동부건설이 사업 분야 확대와 수주 증가세에 대응하기 위해 미래 인재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동부건설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 ‘2026년 신입사원 입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사식은 신입사원을 맞이하고 회사의 비전과 업무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이사의 환영사와 회사 배지 수여, 웰컴 키트 전달, 신입사원 자기소개 등이 진행됐다.

윤 대표는 환영사에서 “건설업은 현장과 기술, 사람의 힘이 함께 축적될 때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들 수 있는 산업”이라며 “도전정신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키우고 회사의 미래 경쟁력을 이끌 핵심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동부건설은 토목과 건축, 기계, 전기, 안전, 사무·IT, 품질 등 주요 직무에서 약 3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특히 공공 인프라와 주택, 민간 건축, 산업·물류시설 등으로 사업 범위가 넓어지면서 안전·품질·IT 등 지원·관리 분야 채용도 병행했다.

이 같은 인재 확보는 수주 증가세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약 4조3000억 원 규모의 신규 수주를 기록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올렸다. 올해도 신규 수주 1조 원을 넘기며 중장기 일감 확보에 나서고 있다는 설명이다.

동부건설은 수주 확대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기 위해서 현장 수행 능력과 기술력, 안전·품질 관리 역량을 갖춘 인력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입 채용도 현장 중심 조직 운영과 중장기 프로젝트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신입사원들은 입사식 이후 입문 교육과 직무 교육을 거쳐 본사 부서와 전국 주요 현장에 순차 배치될 예정이다. 교육 과정에는 회사 연혁과 경영 방침, 주요 사업 구조, 건설업 기본 직무, 안전·품질 관리, 조직문화 이해 등이 포함된다.

현업 배치 이후에는 선배 직원과의 협업과 실무 경험을 통해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각 직무별 역량을 단계적으로 키우는 방식으로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동부건설은 직무별 실무 교육, 현장 중심 교육, 직급별 리더십 교육 등을 통해 직원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동부건설은 안전과 품질을 핵심 관리 지표로 두고 관련 교육과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성장 전략에 맞춰 인력 운용 방식을 보완하고 체계적인 교육과 현장 경험을 통해 인재를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은 향후 회사의 주요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며 “입사 초기부터 회사 비전과 현장 중심 업무 방식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실무 능력과 실행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nc85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