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투명성·정보관리 역향 강화 기대
중기부-산하기관 워코숍서 제시된 정책 방향도 반영
중기부-산하기관 워코숍서 제시된 정책 방향도 반영
이미지 확대보기중소벤처기업인증원(KOSRE)은 한국벤처투자가 기록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0301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ISO 30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기록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이다. 조직의 기록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업무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경영 활동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인증 체계로 활용된다.
이번 인증은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공공기관 기록관리 기준을 강화하고 산하기관에 대한 현장 점검을 확대하는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울러 국가기록원이 추진 중인 'AI 시대 기록관리 혁신' 정책 방향에 맞춰 기록관리 체계를 국제 수준으로 고도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번 인증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해 11월 개최한 '중기부-산하기관 기록관리 담당자 워크숍'에서 제시한 정책 방향도 반영됐다. 당시 중기부는 AI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표준 기반의 공공 기록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할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중소벤처기업인증원은 이번 인증이 공공기관의 기록관리 수준을 국제 기준에 맞춰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대희 한국벤처투자 대표이사는 "이번 ISO 30301 인증은 한국벤처투자의 기록관리 체계가 국제 기준에 부합함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체계적인 기록경영 시스템을 디딤돌 삼아 향후 AI 기반 경영체계로의 전환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진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erojin@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