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 사업은 전북 순창군 순창읍 백산리에서 구림면 월정리까지 이어지는 국가지원지방도를 확장·개량하는 공사다. 도급금액은 약 703억원이다.
공사 구간은 총연장 9.14㎞로, 기존 도로의 4차로 확장과 2차로 시설 개량이 함께 진행된다. 주요 시설물로는 총연장 355m 규모의 교량 6곳과 배수암거 17곳(494.3m), 횡배수관 37곳(942.6m) 등이 조성된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5년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순창읍과 구림면을 잇는 도로의 주행 여건과 교통 안전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공능력평가 22위 유지...공공 토목·도시정비로 사업 다각화
한편 대방건설은 대방건설은 국토교통부가 공시한 2026년도 시공능력평가에서 토목건축공사업 평가액 2조3058억원을 기록해 지난해와 같은 종합 순위 22위를 유지했다. 평가액은 2조3058억원으로 전년보다 6% 이상 증가했다.
대방건설은 토목건축 공사실적평가액과 경영평가액, 신인도평가액 등 주요 평가 항목이 전년보다 개선되면서 전체 평가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대방건설의 2025년 말 별도재무제표 기준 자산은 3조6719억원, 자본은 1조9790억원으로 집계됐다.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2177억원, 단기대여금은 1조1226억원이다.
유동비율은 338.36%, 부채비율은 85.54%, 차입금 의존도는 26.26%를 기록했다.
대방건설은 주택사업을 중심으로 공공 토목과 도시정비사업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앞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1공구’를 수주했다.
대방건설은 사업성과 안정성을 고려한 선별 수주 전략을 이어가면서 주택과 도시정비, 공공사업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를 통해 공공 토목사업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축적된 시공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사를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