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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시티–상무병원, 입주민 응급안전·웰니스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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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시티–상무병원, 입주민 응급안전·웰니스 협력

유기석 챔피언스시티 대표와 신상균 상무병원 대표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사진=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에이엠씨 이미지 확대보기
유기석 챔피언스시티 대표와 신상균 상무병원 대표원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사진=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에이엠씨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임동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 들어서는 ‘올 뉴 챔피언스시티’가 광주상무병원과 손잡고 입주민을 위한 의료·응급안전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에이엠씨는 12일 광주상무병원에서 ‘챔피언스시티 입주민 응급안전·웰니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입주민의 생활안전과 건강 증진을 지원하고, 단지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측은 단순한 의료기관 제휴를 넘어 단지 내 전문 응급인력과 지역 의료기관의 전문성을 연계한 응급안전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협약에 따라 상무병원은 응급대응 교육과 자문을 제공하고, 응급대응 매뉴얼 감수와 응급실 이용절차 안내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향후 입주민을 위한 건강관리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다.

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에이엠씨 관계자는 "상무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응급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일상적인 건강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무병원 관계자는 "지난 26년 간 지역거점 종합병원으로 성장한 의료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해 챔피언스시티 입주민의 건강관리와 응급안전 체계 구축을 지원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응급대응 교육과 건광관리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복합개발…주거·상업·문화시설 조성


한편 챔피언스시티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임동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를 개발하는 광주 최초의 디벨로퍼형 복합개발 프로젝트다.

약 29만8천㎡ 부지에 대규모 주거시설과 더현대 광주, 특급호텔, 업무·문화시설 등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오는 9월에는 '챔피언스시티 1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챔피언스시티 1차는 지하 3층~지상 49층, 12개 동, 전용면적 84~214㎡, 총 3216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광주 최대 규모의 통합형 커뮤니티를 도입한 가족 특화형 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우미건설과 신영씨앤디가 시공을 맡았다.


이재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