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LH는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를 대상으로 4차 매입공고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매입규모는 지난 4월 시행한 3차 매입공고 물량을 포함해 총 5000가구 규모다.
매입 대상은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전 지역의 준공 후 미분양 아파트와 오는 11월 말까지 준공 예정인 미분양 아파트다.
준공 이후에도 주인을 찾지 못한 이른바 ‘악성 미분양’이 쌓이면서 지방 주택시장과 건설업계의 어려움이 커지자 LH가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추지다.
신청기간은 8월 18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다. 매도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LH 청약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LH는 3차 공고에 접수한 주택에 대해 7월 말까지 현장실태조사를 진행했다. 8월 중 매입심의를 거쳐 매입대상 주택을 선별할 예정이다.
조경숙 LH 주거복지본부장은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지방 건설경기 활성화를 적극 뒷받침하고자 미분양 매입 물량 확대를 위해 3차 공고와 병행하여 4차 공고를 추가로 진행하게 됐다”라며 “매입한 주택은 추후 든든전세 주택으로 공급해 무주택 실주요자의 주거안정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