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iF·레드닷·IDEA 수상 성과
이미지 확대보기GS건설은 미국에서 열린 ‘IDEA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총 6개 출품작이 수상 및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초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수상한 데 이어 IDEA까지 성과를 거두면서 2년 연속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이름을 올렸다.
이번 IDEA에서는 조명 제품인 ‘이그니스(IGNIS)’와 조명·스피커 일체형 직부등 ‘토드(Tode)’가 퍼니처&라이트닝 부문에서 각각 브론즈상을 받았다.
자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시스템인 ‘BIS(Brand Identity System)’는 브랜딩 부문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다. 조명 제품인 ‘히든라이팅 시스템(Glowveil)’, ‘다운라이트(Sequence)’, ‘매그닷(magDot)’도 조명 부문 파이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GS건설의 BIS는 로고와 색상 등 시각적 요소를 정리하는 기존 브랜드 가이드라인을 넘어 실제 주거 공간과 고객 접점에서 자이의 브랜드 정체성을 구현하기 위한 기준을 담았다. 내부 조직뿐 아니라 외부 협력사까지 동일한 기준을 적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행 체계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개별 상품에서도 사용자 경험을 강조했다.
IDEA에서 브론즈상을 받은 이그니스는 촛불을 켜는 행위에서 착안해 빛을 직접 경험하고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한 조명이다. 단순히 공간을 밝히는 기능에서 벗어나 조명을 사용하는 과정 자체를 주거 공간의 경험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그니스는 앞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도 본상을 받았다. 이번 IDEA 수상으로 국제 디자인 무대에서 상품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이번 IDEA 수상까지 더해지면서 올해에도 iF, 레드닷, IDEA 등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성과를 냈다.
GS건설 관계자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술과 디자인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진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erojin@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