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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분양 앞둔 광주 챔피언스시티, 한국병원과 의료서비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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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분양 앞둔 광주 챔피언스시티, 한국병원과 의료서비스 구축

이담선 한국병원장과 유기석 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이엠씨 대표가 입주민 의료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에이엠씨이미지 확대보기
이담선 한국병원장과 유기석 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이엠씨 대표가 입주민 의료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에이엠씨
오는 9월 전남광주에서 첫 주거단지 분양을 앞둔 ‘올 뉴 챔피언스시티(챔피언스시티)’가 지역 의료기관과 잇따라 손잡고 입주민 대상 의료서비스 구축에 나섰다.

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에이엠씨는 28일 광주한국병원에서 입주민 응급안전·웰니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단지 내 응급상황 대응을 비롯해 입주민 건강관리와 웰니스 분야에서 협력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챔피언스시티가 지역 병원과 의료서비스 협력에 나선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12일에는 광주상무병원과 입주민 응급안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에 맞춰 응급 대응뿐 아니라 일상적인 건강관리까지 주거 서비스 영역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챔피언스시티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임동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약 29만8천㎡에 조성되는 대규모 복합개발 프로젝트다. 총 4,315가구의 주거시설을 비롯해 더현대 광주, 특급호텔, 문화공원, 업무시설 등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첫 주거단지인 '챔피언스시티 1차'는 오는 9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우미건설과 신영씨앤디가 시공하며 지하 3층~지상 49층, 12개 동 총 32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체의 약 79%인 2534가구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챔피언스시티 관계자는 "주거공간에 대한 수요가 다양해지면서 입주민의 일상과 밀접한 생활 서비스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광주한국병원과 응급안전 및 건강관리·웰니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료서비스 협력 방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재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