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윤지현기자]한국투자증권이 업계 최초로 HTS를 통한 해외옵션 거래 서비스를 오픈했다.

일반투자자도 시카고상업거래소(CME)의 E-mini S&P옵션, 미국 10년 국채 옵션, Gold옵션, Crude Oil옵션, CornㆍWheat옵션과 유렉스거래소(CME)의 DAX옵션(독일지수), DJ Euro(다우존스 유로지수) Stoxx50옵션 등 총 10개 종목을 손쉽게 거래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해외선물과 해외옵션을 24시간 스마트폰으로 거래할 수 있는 ‘eFriend Smart Global’서비스를 제공중에 있다.

일반적인 주문 외에 장마감 이후 주문당일부터 거래종료일(FND) 2일전까지 유효한 주문기능과 1계좌에서 동일종목 매수･매도를 동시에 보유할 수 있는 헷지 주문기능 등 다양한 특수 주문기능을 추가해 리스크 관리에 유리하도록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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