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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카지노 영업장확장 및 게임기구 증설 이익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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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카지노 영업장확장 및 게임기구 증설 이익극대화

[글로벌이코노믹=윤지현기자]한국투자증권은 강원랜드(035250)에 대해 카지노 영업장 확장과 게임기구 증설로 2013년 카지노 매출액이 2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넓어진 영업장을 다양하게 활용해 수익 극대화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룰 유지하고 목표주가 4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홍종길 연구원은 “2012년 예상 주당 배당금은 820원으로 11월 26일 주가 31,500원 기준 배당수익률은 2.6%”라며 “2008년 이후 강원랜드의 배당성향은 48~49% 수준으로 강원랜드는 중장기투자자에게 증설에 따른 수익 증가와 함께 높은 배당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대상”이라고 밝혔다.

카지노 영업장 확장과 게임기구 증설은 확실한 성장원이 될 것으로 분석하고, 2013년 매출액과 순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20%, 26%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강원랜드는 확장된 영업장에 신규 게임기구 설치를 완료하고 영업을 개시하는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게임기구 설치와 보안설비 공사 소요기간은 6개월 이내로 예상하며 2013년 2분기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강원랜드는 늘어난 영업장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고객들이 선호하는 게임기구를 설치해 수익을 극대화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입장객 카테고리에 맞춘 별도의 구역을 신설해 영업을 활성화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베팅 한도 인상 등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카지노 매출은 2003년 6,709억원에서 2011년 1조 1,918억원으로 77.6% 증가했으며 2013년 카지노 매출이 1조 4,792억원으로 전년대비 20.5%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보수적으로 일반영업장 테이블과 슬롯머신 대당 드롭액의 증설전대비 각각 20%, 15% 감소를 가정한 것으로 증설 첫해에는 대당드롭액이 줄 수 있지만 입장객은 꾸준히 증가해 대당 드롭액이 증설전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증권도 강원랜드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를 43,000원으로 종전 대비 20% 상향 조정했다.
한익희 연구원은 “마침내 카지노 증설이 허가되며 8년만에 테이블과 머신의 증설이 승인됐다”면서 “일반영업장 면적은 86%, 테이블과 머신은 각각 52%, 42%늘어나게 되며 증설된 테이블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것은 2013년 4월, 즉 2분기부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테이블만을 고려할 경우, 33%의 입장객이 증가하지만 슬럿머신의 증설 효과까지 감안해 테이블52%, 슬럿머신 42% 증설 전후를 비교하면 총 35%의 입장객 증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가동률은 현행 225%에서 단기적으로 150%로 떨어졌다가 이내 200%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