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은 11일 다문화가족,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등이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언어 장벽으로 금융 거래에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해 가이드 북을 냈다고 밝혔다.
우선 국내에 가장 많이 거주하는 중국인과 베트남인의 언어로 설명한 가이드북을 개발, 배포한 상태다.
가이드북은 ▲은행 이용하기 ▲환전과 해외 송금하기 ▲금융사기 예방 ▲외국인을 위한 생활정보 등 외국인에게 필수인 금융 관련 5개 주제와 외국인 생활정보 1개로 구성됐다.
외국인용 금융거래 가이드북은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 및 외국인력 지원센터, 시중은행 점포의 외국인 전용 데스크에서 찾아볼 수 있다.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파일과 e-book으로도 자료를 받을 수 있고 교재를 신청하면 무료로 배송한다.
금감원은 내년 중국어·베트남어에 이어 필리핀,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태국 출신 외국인을 위한 교재를 개발할 계획이다.
최지영 기자 luft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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