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지수선물 3월물은 전일 대비 0.17%오른 241.40포인트로 마감했다. 전날 미국 다우산업지수가 약 -1.43%(235.25포인트)넘게 폭락한 것을 감안하면 비교적 선방했다는 평이다.
3월물은 미증시의 낙폭소식에 0.64% 갭하락한 239.45포인트로 출발했다. 이후 239.10포인트까지 밀려났으나 곧바로 반등했다.
반등을 이끈 투자주체는 외국인이다.
반면 기관, 개인은 각각 869계약, 2506계약을 팔았다.
프로그램매매의 경우 차익거래 117억원, 비차익거래 55억원이 유입됐는데, 특히 장중 시장베이스가 확대되며 프로그램매수거래에 힘을 보탰다.
장마감 괴리율은 +0.22%로 차익거래의 메리트가 있는 상황이다.
교보증권 김지혜 연구원은 "외인이 전일 일부 포지션을 청산한 것과 달리 오늘은 장중 시장베이시스가 이론가를 상회하며 신규매수가 적잖이 유입됐다"라며 "신규 매수포지션이 늘고, 프로그램매수도 증가했다는 점에서 단기적으로 시장상황은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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