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가 근접]이재명 테마주로 바통터치? 동신건설·토탈소프트 상한가 '활활'…인터지스·포메탈·영신금속 등 20% 이상 급등

[글로벌이코노믹 최성해 기자] 인터지스, 포메탈, 영신금속 등이 20% 넘게 오르며 상한가에 다가서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인터지스는 17일 오후 3시 현재 전날보다 26.78% 오른 4355원에 거래되고 있다.

20% 이상 오른 종목은 코스닥시장에서 더 나타나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포메탈은 17일 오후 3시 현재 전날보다 20.15% 오른 4085원에, 영신금속은 전거래일 대비 28.38% 상승한 6310원에 매매되고 있다.
같은시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상한가 종목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코스닥시장의 경우 동신건설 8790원 30.00%, 토탈소프트 5290원 29.98%로 상한가다.

이 가운데 동신건설은 이재명 성남시장의 고향인 안동에 본사가 있다는 이유로 증시에서 이재명 테마주로 형성되고 있다.

토탈소프트는 대표이사가 이재명 성남시장과 중앙대 동문인 것으로 알려지며 이재명 테마주로 엮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는 최근 실시한 11월 3주차(13~14일)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서 이재명 성남 시장의 지지도는 10.9%로 안철수 전 대표(8.1%)를 제치고 지지율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조상대상은 전국 성인남녀 1135명이며, 응답률 6.7%•표본오차 95% 신뢰수준 ±2.9%p다.

최성해 기자 b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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