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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톡톡] ‘이재명 테마주’ 인터지스·토탈소프트·동신건설 나란히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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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톡톡] ‘이재명 테마주’ 인터지스·토탈소프트·동신건설 나란히 상한가

인터지스 일간차트 / 자료=이베스트투자증권 HTS이미지 확대보기
인터지스 일간차트 / 자료=이베스트투자증권 HTS
[글로벌이코노믹 이태준 기자] 17일 증시에서는 이재명 성남시장과 관련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인터지스, 토탈소프트, 동신건설이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또 에이텍티앤이 11.41% 상승하는 강세를 보였다.

동국제강의 주요 계열사인 인터지스는 사외이사가 이재명 시장과 사법연수원 동기라는 소문이 퍼지며 급등했다. 대량거래가 터지며 480일 이동평균선도 가볍게 돌파했다.

토탈소프트는 최장수 대표이사가 이재명 성남시장과 중앙대학교 동문으로 알려져 있으며 해운, 항만, 물류 산업분야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토탈소프트는 지난 7월 급등한 이후 3개월 이상 횡보를 하다 이달 초부터 주가가 다시 급등하고 있다.
동신건설은 이재명 시장의 고향인 안동에 본사가 소재하고 있다. 이 회사는 토목분야 국내 도급공사를 주로 맡아서 하고 있다.

이 밖에 에이텍티앤은 신승영 대표가 성남 창조경제CEO 포럼에서 IT융합부분 공동의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재명 시장 테마주의 강세는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주장하는 이 시장에 대한 지지도가 최근 급상승했다는 한 여론조사기관의 발표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대선 후보와 막연한 인연으로 묶인 테마주 투자에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며 "회사의 재무구조나 성장성을 확인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태준 기자 tjlee@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