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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톡톡]‘이재명 테마주’ ‘연고’에서 ‘정책’으로 바뀌나… 한네트·푸른기술·청호컴넷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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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톡톡]‘이재명 테마주’ ‘연고’에서 ‘정책’으로 바뀌나… 한네트·푸른기술·청호컴넷 급등

한네트 일간차트 / 자료=이베스트투자증권 HTS이미지 확대보기
한네트 일간차트 / 자료=이베스트투자증권 HTS
[글로벌이코노믹 이태준 기자] ‘이재명 테마주’에 변화가 일고 있다. 지금까지 분당과 안동 중심의 ‘지연’관련 종목들이 테마를 이끌었다면 그동안 잠잠했던 ‘화폐개혁’ 관련주들이 바통을 이어받는 모양새다.

1일 주식시장에서는 한네트가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화폐개혁’ 관련주들이 급등했다.

이날 한네트뿐만 아니라 금융자동화기기 등을 생산하는 푸른기술이 17.90% 상승한 7510원에 장을 마쳤고 청호컴넷도 10.14% 올랐다.

이밖에 로지스, 한국전자금융도 4~5% 상승하는 강세를 보였다.
이 같은 ‘화폐개혁’관련주의 급등은 지난 6월 최운열 더민주 의원의 화폐개혁 관련 라디오 인터뷰 기사를 이재명 시장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링크하며 화폐개혁을 지지하는 주장을 밝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재명 시장은 이 글에서 “아무리 생각해도 5만원권 현금은 뇌물수수등 범죄나 불법재산 빼돌리기 은닉용 외에는 다른 용도를 상상하기 어렵다”며 “현금 10만원권 발행과 같은 대책이 아니라 화폐개혁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화폐개혁해서 지하에 숨겨진 현금 다 들쳐내 경제정의 한번 확립하면 좋겠다”고 밝힌바 있다.

한편 지금까지 ‘이재명 테마주’를 이끌던 프리엠스, 동신건설 등 8개 종목은 이날 쏠리드를 제외한 7개 종목이 음봉을 만들고 하락하거나 보합에 그쳤다.
이태준 기자 tj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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