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SK네트웍스는 지난 2일 공시를 통해 LPG 사업 및 LPG 충전소를 SK가스 및 파인스트리트자산운용에매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매각가액은 3,102억원인데순자산가액(P/B 1.0 (P/B 1.0 (P/B 1.0배)에 매각한 것으로 추정되며, 16년 말 기준 SK네트웍스 자산의 약 4%에 해당한다.
매각 예정일은 오는 3월 31일이다.
SK네트웍스는 공시를 통해 이번 매각의 목적을 ‘재무건정성 강화 및 투자재원 확보’라고 밝혔다.
하지만 패션 사업 매각을 통해 유입된 현금(약 3,200억원)만으로도 1조원 수준의 현금이 확보됨을 감안하면, 이번 매각은 단순히 재무건정성강화목적이라기보다는 향후 발생할 수 있는 M&A를 위한 자금마련의 성격이 큰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번 매각이 완료되면 SK네트웍스는 약 1.3조원의 현금이 확보될 전망이다.
특히 SK네트웍스의 렌탈 사업 중 생활 가전 렌탈 사업을 영위하는 SK매직의 경우, 올해는인수 후 통합 작업에 집중할 것 임을 감안하면, 렌터카사업의 M&A에 쓰일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최성해 기자 b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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