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상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수화학의 2분기 영업이익은 153억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인 173억원에 미치지 못했다"며 "다만 3대 사업부 모두 실적이 개선되며 전분기대비로는 14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수화학의 2분기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은 화학 사업부를 둘러싼 대외 환경이 좋지 못했기 때문이다. 유가와 환율 등의 변수가 이 회사에 불리한 방향으로 움직였다.
한 연구원은 다음 분기에는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 봤다. 3분기 영업이익은 2부기보다 33.2% 늘어난 204억원을 기록할 것을 전망했다. 사업부별로는 화학과 제약의 이익 증가가 돋보일 것이라는 설명이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뉴욕증시] AI 관련주 약세 속 3대 지수 하락](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270&h=173&m=1&simg=2025121306330308913c35228d2f517519315010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