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초가보다 하락으로 마감 했지만 공모가 2만5000원 보다는 37.2% 상승한 셈이다.
솔트룩스는 이날 개장 초 시초가를 4만 원으로 시작했고, 장중 한때 시초가 대비 20.88% 오른 4만835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이후 공모 청약 배정 물량을 받은 투자자들의 매물이 출회되면서 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는 ‘대화형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증강 분석’ 등 원천기술을 기반해 4가지 플랫폼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1,500여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상장 후 글로벌 사업 플랫폼 구축 및 해외 거점 사업 파트너 확보는 물론 파트너십을 통한 시장 확대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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