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세스바이오, 코로나19 항원신속 진단키트 수출 훈풍부나…주가 훨훨

엑세스바이오 주가가 급등세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엑세스바이오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22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10.50% 오른 2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상한가에 이어 이틀째 급등세다.

엑세스바이오는 코로나19 진단키트의 글로벌의약품유통업체와 계약체결에 따른 수출증가 기대가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엑세스바이오의 미국 판매 유통사인 인트리보(Intrivo Diagnostics)가 글로벌업체인 콘코던스 헬스케어 솔루션즈(Concordance Healthcare Solutions) 및 엔디씨(NDC, Inc)와 유통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계약대상은 코로나19 항원신속 진단키트다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며 ㄴ엑세스바이오는 체외진단 기술을 토대로 말라리아 진단 시약과 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진단용스트립(반제품) 의 진단 제품을 개발,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 3분기 누적기준으로 매출액 307억 원, 영업이익 25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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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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