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모화학 주가는 이날 오후 2시 5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29.59% 오른 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째 오름세로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상한가다.
포스코케미칼의 대규모 계약체결에 양극재 핵심 원료인 코발트를 납품하는 코스모화학에 투자자들이 관심을 갖는 것으로 보인다.
일성건설 27.39%, 에쓰씨엔지니어링 19.75%, 코스모신소재 16.99%, 용평리조트 16.67% 등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 상한가가 유가증권시장보다 더 많이 나타나고 있다. 대명소노시즌 29.95%, 베스파 29.77%, 포인트모바일 29.97% 등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피플바이오 24.92%, 아이에이 20.48%, 이화전기 18.48%, 미디어젠 17.69% 등 주가도 급등하며 상한가에 다가서고 있다.
이 가운데 피플바이오는 증권사의 실적개선 전망보고서에 투자심리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피플바이오는 변형단백질질환(대표적으로 퇴행성 뇌질환)의 혈액진단제품을 개발과 제조를 하고 있다. 주력 제품은 대표 퇴행성 뇌질환 중 하나인 알츠하이머병조기진단에 활용할 수 있는 혈액검사 제품이다.
지난 반기 누적기준으로 매출액 3억 원 ,영업손실 19억 원을 기록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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