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국파마 주가는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 대비 2.09% 오른 4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7거래일만에 오름세다.
한국파마 주가는 종가기준으로 4만8150원에서 4만3100원으로 10% 넘게 하락했다.
한국파마는 코로나19치료제 기대에 주가가 널뛰기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경희대 부설 바이오메디컬연구센터(BMRI)와 벤처제약사인 제넨셀은 인도에서 진행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을 완료했다.
최근 한국파마는 제넨셀에 약 30억 원의 지분 투자를 결정했다.
한국파마는 자체 R&D 개발을 통해 정신신경계, 순환기계, 소화기계, 항생항균 등 제조에 강점이 있으며 내분비, 호흡기, 소염제, 당뇨병 등 다양한 질환군의 기타 처방 의약품을 제조와 판매를 하고 있다. 지난 3분기 누적기준으로 매출액 537억 원, 영업이익 41억 원을 기록했다.
최성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ad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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