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네덜란드의 명문 축구 클럽 PSV 아인트호벤이 암호화폐 거래소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으며 후원금은 전액 비트코인으로 받기로 했다고 했다고 밝혔다. 클럽은 “PSV는 EU에서 후원 금액을 암호화폐로 받는 최초의 축구 클럽이 됐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PSV는 화요일 암호화폐 거래소 애니코인 다이렉트(Anycoin Direct)의 도움으로 비트코인을 보유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PSV는 네덜란드 축구 1부 리그인 ‘에레디비시’에서 뛰고 있다. PSV는 “애니코인 다이렉트와 독특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라며 “전체 후원 금액은 비트코인으로 지급된다. PSV는 유럽에서 처음으로 후원 금액을 암호화폐로 받은 클럽이 됐다”고 강조했다.
클럽은 올해 초 처음으로 암호화폐 기술업체와 협력해 벤피카를 상대로 한 1988년 유러피언 컵 결승전의 NFT(대체 불가능 토큰)를 판매하기도 했다. 클럽 측은 이와 함께 “현지 스타트업 애니코인 다이렉트는 PSV의 향후 2시즌 공식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애니코인 다이렉트는 28개 암호화폐의 매매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PSV의 상업 이사인 프란스 얀센(Frans Janssen)은 “암호화폐의 세계가 제공하는 가능성과 미래는 매우 유망하다. 브레인포트(Brainport) 지역의 중심부에 있는 클럽으로서 우리는 항상 혁신하고 있으며 암호화폐는 이 그림에 잘 맞는다”고 강조했다. PSV의 발표에 따르면 얀센은 애니코인 다이렉트와 거래를 체결한 직후 파트너십 거래를 촉진하기 위해 비트코인 지갑을 만들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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