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타샤 펠리오 JP모건체이스 대변인은 e-메일을 통해 ”러시아에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글러벌 기업들은 러시아로부터 후퇴하게 되었다.
이에 앞서 블룸버그가 보도한 JP모건의 움직임은 골드만삭스가 현지 사업을 접고 있다는 목요일 오전 발표에 이은 것이다.
JP모건은 러시아에 200명 미만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대부분 이 회사의 기업 및 투자 은행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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