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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스타트업·벤처기업 대상 IPO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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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스타트업·벤처기업 대상 IPO 아카데미 개최

코스콤 사옥  사진=코스콤이미지 확대보기
코스콤 사옥 사진=코스콤
코스콤이 유망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IPO(기업공개) 관련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코스콤의 비상장주식 마켓 플랫폼 ‘비마이유니콘(Be My Unicorn)’에서 유망 벤처기업 대상으로 IPO(기업공개) 아카데미를 3월 23일(수)~24일(목) 이틀간 본사 강당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실전 IPO 아카데미의 참석 대상은 IPO를 추진하거나 희망하는 기업 CEO와 관련 담당자이며, ‘스타트업을 위한 IPO 실전지식’을 주제로 하여 총 4개 세션, 8시간의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커리큘럼은 ▲최근 IPO 동향 ▲IPO 실무에 필요한 사항 ▲주요 기업 심사 포인트 등 기업들이 궁금해할 만한 사항들로 구성되어 있다.
더불어 기업 소개와 네트워킹 장도 마련해 우수 스타트업 간 교류와 동반 성장을 촉진할 계획이다.

강사로는 미래에셋증권과 NH투자증권 등 우수 상장 주관사에서 IPO를 실제로 추진했던 전문가들이 실전경험을 토대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IPO 아카데미는 온라인 세미나 모임 문화 사이트인 '온오프믹스'를 통해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코스콤은 비상장 주식거래 플랫폼 ‘비 마이 유니콘(Be My Unicorn)’은 주주명부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비상장 주식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19년 처음 선보였다.

이를 통해 국내 비상장기업들이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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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스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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