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후 1시 56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0.50% 오른 6만200원으로 거래 중이다.
지난 이틀간 5만9000원대에서 장을 마감한 삼성전자는 개장 직후 등락을 거듭하다가 복권 공식 발표가 나온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상승 폭을 키웠다.
정부는 광복절을 맞아 이날 서민생계형 형사범·주요 경제인·노사관계자·특별배려 수형자 등 1693명을 15일자로 특별사면·감형·복권조치한다고 밝혔다.
강수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sj8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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