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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주] POSCO홀딩스, 태풍 피해는 일회성 그쳐 목표주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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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주] POSCO홀딩스, 태풍 피해는 일회성 그쳐 목표주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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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홀딩스(포스코홀딩스)는 태풍 침수 피해가 결국 일회성 이슈에 머물 것이라는 전망에 목표주가가 유지됐습니다.

하나증권은 포스코홀딩스의 하반기 실적 부진이 일회성으로 내년 상반기부터 판매 정상화가 예상되고 장기적으로 2차전지 소재 사업 관련 멀티플 상향이 기대된다고 판단해 포스코홀딩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0만원을 그대로 고수했습니다.

포스코홀딩스는 올해 3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매출액이 21조2000억원, 영업이익이 9200억원, 당기순이익이 6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공시했습니다.

포스코홀딩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3조101억원, 영업이익이 2조982억원, 당기순이익이 1조798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하나증권 박성봉 연구원은 포항공장 침수 피해로 포스코의 3분기 판매량이 전년동기보다 12.4% 감소한 790만톤에 그쳤고 판매 감소와 그에 따른 고정비 증가 효과까지 동시에 감안하면 2221억원의 영업손실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재고 침수 피해 손실 비용 944억원과 생산설비 복구를 위한 수선 및 재료 등의 복구비 명목으로 916억원까지 발생하며 총 4355억원의 일회성 영업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나증권은 전분기대비 소폭 상승한 원재료 투입단가에 반해 탄소강 평균판매가격이 톤당 5만원 하락하면서 스프레드도 축소되었고 포스코에너지와 포스코케미컬을 제외한 대부분의 자회사가 전분기대비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포스코홀딩스 영업실적에 부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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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의 최대주주는 국민연금공단으로 지분 8.3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포스코홀딩스는 BlackRock이 올해 들어 계속 주식을 사들이면서 지분 5%를 넘겼습니다.

포스코홀딩스는 외국인의 비중이 53.5%, 소액주주 비중이 66%에 달합니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2월 25일 우리사주조합 출연을 위해 자사주 22만3605주를 처분했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