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의 주가는 중국 시장 부진으로 상하이 공장에서 모델Y의 생산을 중단한다는 소식에 낙폭을 키워갔고 NAVER(네이버)의 주가는 5%대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미국의 다우 지수는 12월 9일 3만3476.46으로 연초에 비해 8.50% 떨어졌고 지난 일주일 동안 2.77% 내렸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1만1004.62로 연초보다 30.49% 내렸고 일주일간 3.99% 떨어졌습니다.
삼성전자의 주가는 12월 9일 종가 6만400원으로 연초대비 23.16% 하락했고 일주일 새 제자리 걸음을 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8만1500원으로 연초보다 36.58% 내렸고 일주일 동안 0.49% 하락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주가는 16만2500원으로 연초보다 22.80% 내렸고 일주일간 3.85% 내렸습니다.
NAVER의 주가는19만5500원으로 연초대비 48.14% 떨어졌고 일주일 동안 5.12% 상승했습니다.
미국 주요 주식 가운데 가장 큰 시가총액을 차지하는 애플은 12월 9일 142.16 달러로 연초보다 21.89% 하락했고 일주일 동안 3.82% 떨어졌습니다.
인텔의 주가는 28.24 달러로 연초보다 46.93% 떨어졌고 일주일 새 3.98% 내렸습니다. GM의 주가는 38.28 달러로 연초대비 37.42%, 일주일 동안 4.06% 각각 하락했습니다.
구글의 지주회사인 알파벳은 92.83 달러로 연초보다 35.97% 내렸고 일주일 7.58% 떨어졌습니다. 뉴욕거래소에 상장된 TSMC(타이완 반도체)의 ADR(미국 예탁 증권)은 80.69 달러로 연초에 비해 37.35% 내렸고 일주일 동안 0.9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