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의 주가는 14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전일보다 800원(1.86%) 오른 4만37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DB금융투자는 GS가 단기적으로 정제마진 하향 안정화에 따른 GS칼텍스의 피크아웃(정점후 하락) 우려, SMP(전력도매가격) 상한제 시행에 따른 발전자회사 실적 우려가 커질 수 있다고 판단해 GS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8000원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DB금융투자 한승재 연구원은 유가가 소폭 반등하고 있고 환율 역시 안정되고 있어 대규모 재고관련 손실이 제거되면서 올해 1분기 GS칼텍스의 실적이 반등한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GS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매출액이 7조1435억원, 영업이익이 8789억원, 당기순이익이 236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DB금융투자는 GS의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7조1980억원, 영업이익이 8235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GS의 최대주주는 허창수 명예회장으로 지분 4.75%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GS는 허태수 회장이 지분 2.12%를 갖고 있습니다.
GS는 외국인의 비중이 25.5%, 소액주주 비중이 42%에 이릅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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