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행동주의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SBS 지분을 보유했지만 주주활동 계획은 없다고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
전날에는 얼라인이 SBS 지분을 보유했다는 소문이 확산하자 하루동안 8.77% 급등하기도 했다.
하지만 얼라인은 보도자료를 통해 "SM 및 은행주와는 달리 SBS의 이번 정기 주주총회와 관련한 공개 주주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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