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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현대건설, 2분기 실적 향상 가능성에 주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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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현대건설, 2분기 실적 향상 가능성에 주가 강세

현대건설의 지난 1년여간 주가 변동 추이. 키움증권 HTS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현대건설의 지난 1년여간 주가 변동 추이. 키움증권 HTS 캡처
현대건설은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추정치를 상회한데 이어 2분기 실적 향상 가능성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의 주가는 24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전일보다 150원(0.37%) 오른 4만1200원에 매매되고 있습니다.

하나증권은 현대건설이 올해 1분기 현대엔지니어링의 실적 개선에 힘업어 시장 추정치를 상회했고 장비와 인원을 집중적으로 투입하여 한달음에 해내는 돌관공사가 2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해 현대건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5000원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현대건설의 목표주가는 2023년 EPS(주당순이익) 4824원에 타깃 P/E(주가수익비율) 12배를 적용했습니다.
하나증권 김승준 연구원은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모두 국내 주택건축 매출액이 예상치보다 각각 24.1%, 26.1% 증가했지만 그에 비해 원가율은 기대보다 좋지 않았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하나증권은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이 공사기한을 맞추기 위한 목적으로 실행되는 돌관공사로 인해 무리한 자원을 투입하게 돼 원가가 증가하게 되고 많은 현장들이 공사기한에 압박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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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현대건설은 올해 1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연결기준 매출액이 6조311억원, 영업이익이 1735억원, 당기순이익이 150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하나증권은 현대건설의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6조6172억원, 영업이익이 1862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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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이코노믹
현대건설의 최대주주는 현대자동차로 지분 20.95%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최대주주는 현대모비스입니다. 현대모비스의 최대주주는 기아입니다. 기아의 최대주주는 현대자동차입니다. 현대차그룹은 아직 순환출자 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지난해 현대건설 지분을 낮췄습니다.

현대건설은 외국인의 비중이 24.9%, 소액주주의 비중이 57%에 달합니다.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