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신풍제약은 증시 개장 초반 하한가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11시 40분 현재 22.85% 하락한 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풍제약이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한 임상 3상 톱 라인 결과에 따르면 유증상 성인 환자에서 중증화율 억제에 대한 일차 유효성 평가 변수가 충족되지 않았다.
이에 따른 실망매물이 쏟아지면서 주가는 1만원선이 위태로운 지경이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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