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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영업실적 대비 피크 아웃 우려 과도하게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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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영업실적 대비 피크 아웃 우려 과도하게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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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영업실적 대비 피크 아웃(정점후 하락) 우려가 과도하게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나증권은 대한항공이 지난해 사상최고치 영업 실적을 기록한 이후 올해 하반기 들어 실적 피크 아웃 우려가 확대되었지만 추후 대외환경 변화를 감안한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접근이 유효하다고 판단해 대한항공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원을 그대로 유지했다.

하나증권 박성봉 연구원은 대한항공이 올해 3분기 미주 및 구주 노선 탑승율이 80%에 달할 정도로 여전히 장거리 노선 수요 호조가 지속되었고 일본과 중국 노선 수요도 증가세를 기록하면서 대한항공의 국제선 수송이 2019년 3분기의 83.8% 수준까지 회복한 것으로 파악했다.

하나증권은 대한항공이 4분기엔 장거리 노선 수요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일본과 중국을 중심으로 하는 단거리 노선은 4분기에도 증가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고 화물의 경우 4분기 성수기 돌입으로 수요 증가와 운임 상승이 동시에 가능할 것으로 진단했다.
대한항공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조8773억원, 영업이익이 4772억원, 당기순이익이 360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하나증권은 대한항공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4조2137억원, 영업이익이 5185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하나증권은 대한항공의 올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16조166억원, 영업이익이 1조9163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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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의 최대주주는 한진칼로 지분 26.13%를 보유하고 있다.

한진칼의 최대주주는 조원태 회장으로 지분 5.78%를 소유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은 올해 상반기 대한항공 주식 107만여주를 매입해 지분을 높였다.

대한항공은 외국인의 지분이 16.0%, 소액주주 비중이 6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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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항공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