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 증시에서 닛케이 255지수(닛케이 평균주가)가 버블경제 이후 최고치를 이틀 만에 경신했다.
17일 오전 10시 14분 현재 닛케이 255지수는 매수세로 인해 500포인트 이상 상승하며 3만6064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31.00포인트(0.65%) 오른 3만5850.18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에 대해 “닛케이255지수는 16일 대비 384포인트 높은 3만6000포인트대에 거래되고 있으며, 버블경제가 한창이던 1990년 2월 이후 약 34년 만의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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