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최대 주주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회사 주식을 200억원어치 사들이면서 이날 장중 한때 1.33% 하락에서 상승으로 돌아섰다.
YG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부터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자사 주식 46만1940주(평균가 4만3305원)를 장내 매수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총 매수 금액은 200억원이다.
자사주 매입 이후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지분율은 16.8%에서 19.3%로 늘어났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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