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신영증권은 투자의견을 도출하는 과정에서 홍해리스크가 컨테이너 업계에 6개월 미만만 영향을 미치고, 소비 경기가 2024년 하반기 이후 회복되는 상황을 가정했다고 밝혔다.
신영증권은 HMM에 대한 적정주가를 1만6000원으로 산정했다. 2024년 추정 순자산가치인 1주당 2만1958원에, 목표배수 0.7배를 적용한 다음 산정했다고 밝혔다.
HMM 주가는 이날 오후 3시 12분 현재 1.3% 가까이 하락한 1만7500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애널리스트가 제시한 목표 주가와 현재 주가의 차이인 괴리율은 10% 수준이다.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작년 10월 7일 발발한 후, 예멘의 후티 반군은 하마스를 지지한다는 명분으로 아덴만을 지나는 선박을 공격했다. 이로 인해 세계 각국의 민간 무역선들이 공격을 받아 홍해리스크가 발생했다.
신영증권은 4분기 매출액은 2조628억원, 영업이익은 423억원으로 흑자를 유지했다고 밝혔다. 다만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41.5%과 96.7%씩 감소했다. 해운물류의 특성 상 세계 각국을 대상으로 무역을 하여 거래처가 다각화되어 있다. 그리고 철광석, 원유 등도 장기해상운송품목에 포함된다.
HMM은 미국의 고물가, 고금리로 인한 소비 지출 위축, 유럽 주요국들의 경기 침체 등으로 영업 이익이 감소했다고 작년 11월 10일에 밝혔다. 하지만 당시 운임 인상 시도, 내륙화물 및 냉동화물 등 채산성이 높은 화물의 증대, 비용 효율 측면에서 화물 운송 관리를 강화하는 조치를 지속하겠다는 언급도 했다.
이민섭 글로벌이코노믹 인턴기자 firest12@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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